치루
치루
치루란?
치루란 항문주위 농양이 가라앉으면서 항문 속의 항문선과
고름이 터져 나온 자리가 연결된 것을 말합니다.
치루의 치료
치루의 치료는 수술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치루의 수술이 간단할수도 있지만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장항문과 전문의사의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치루의 뿌리가 되는 원발구(항문선)을 찾아내어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또 대부분의 치루는 변을 조절하는 괄약근을 관통하기 때문에 괄약근의 손상을 가장 적게 해야만 변을 조절하는데 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치루의 원인
치루의 원인이라면 설사약이나 관장약을 자주 사용하거나 유전 등을 원인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괄약근을 보존하는 수술 방법으로 세톤법(LIFT), 알맥(ALMC), 괄약근 충전술 등을 사용합니다.
ALMC 수술법
ALMC 수술법은 고배율 현미경을 사용하여 피하점막 아래를 절개하고 치루의 원인이 되는 항문선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괄약근 손상이 없고 재발율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입원기간은 보통 2~3일 정도이나 복잡한 치루에서의 괄약근 충전술 등은 4~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발구 및 치루관을 제거하면 치루는 재발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치루가 생겼다면 그것은 또 다른 항문선의 염증 때문입니다.
항문주위 농양이란?
치열이란 항문관 내부의 피부가 찢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변비가 있어 단단하고 굵은 변이
항문을 통과할 때 상처를 만드는 것입니다.
설사가 잦은 경우 항문의 점막, 피부를 헐게하며 스트레스로
항문의 괄약근이 긴장된 경우에도 치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변비 등에 의해 항문점막에 상처가 나면 통증 때문에
변을 참게 되고 더욱 변이 단단해지므로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농양의 증상과 진단법
항문주위농양의 증상은 농양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항문 주위의 통증이며, 앉거나 걷거나 배변 시에 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진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면 문진과 직장수지검사, 항문경검사, 직장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병을 진단합니다.
1) 문진
항문 주위에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며 점점 심해진다면 항문직장농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발열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감기 몸살기운이 있으면서 항문 주위가 아프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 환자의 약 20~42%에서 과거에 농양이 저절로 터졌거나 병원에서 절개배농한 과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직장수지검사 / 항문경검사
항문직장농양의 경우 항문 주위가 벌겋고 붓고 손으로 만졌을 때 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에는 말랑말랑하게 농양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발생 부위가 좀 더 깊은 경우 항문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면 항문관이나 직장벽에 압통이 있거나 염증 부위가 단단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3) 항문초음파검사
문진이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초음파 기구를 이용하여 항문이나 직장 주위에 발생한 농양(고름주머니)을 확인하고, 위치와 크기 등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농양의 치료
고여있는 고름은 짜내야 합니다. 일찍 발견하여 배농시키면 복잡한 치루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항문전문의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선 응급으로 간단한 절개배농수술을 하여 배농시키는데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통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하지만 염증 주머니는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분비물이 나오도록 고름을 짼 자리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3~4주가 지나면 고름이 멎게 되며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치루가 형성됩니다.
치루란 항문주위 농양이 가라앉으면서 항문 속의 항문선과 고름이 터져 나온 자리가 연결된 것을 말합니다.
치루의 치료는 수술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치루의 수술이 간단할수도 있지만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장항문과 전문의사의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치루의 뿌리가 되는 원발구(항문선)을 찾아내어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재발을 방지할 수 있고, 또 대부분의 치루는 변을 조절하는 괄약근을 관통하기 때문에
괄약근의 손상을 가장 적게 해야만 변을 조절하는데 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치루의 원인이라면 설사약이나 관장약을 자주 사용하거나 유전 등을 원인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괄약근을 보존하는 수술 방법으로 세톤법(LIFT), 알맥(ALMC), 괄약근 충전술 등을 사용합니다.
ALMC 수술법은 고배율 현미경을 사용하여 피하점막 아래를 절개하고
치루의 원인이 되는 항문선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괄약근 손상이 없고 재발율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입원기간은 보통 2~3일 정도이나 복잡한 치루에서의 괄약근 충전술 등은 4~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발구 및 치루관을 제거하면 치루는 재발되지 않습니다. 수술 후 치루가 생겼다면 그것은 또 다른 항문선의 염증 때문입니다.
항문 안에는 항문샘이 있는데 이것은 변이 부드럽게 나오게 하기 위해 분비물이 나오는 침샘같은 구멍입니다.
그 중의 한 항문선에 염증이 생기면 괄약근이 조이기 때문에 고름이 고이게 되어 항문 및 직장 주위 농양이 형성되게 됩니다.
보통은 대변이나 항문 피부의 병균이 들어가 시작되지만 대장의 염증(크론병등)이나 결핵 때문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기, 몸살같이 몸이 무겁고 오한과 열이 나면서 항문 주위가 아프기 시작하면 항문 주위농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매우 흔하지만 농양이 깊은 경우 일반인들은 물론 의료인들도 종종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문주위농양의 증상은 농양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항문 주위의 통증이며, 앉거나 걷거나 배변 시에 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진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면 문진과 직장수지검사, 항문경검사, 직장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병을 진단합니다.
항문 주위에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며 점점 심해진다면 항문직장농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발열이 동반되기도 하므로 감기 몸살기운이 있으면서 항문 주위가 아프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 환자의 약 20~42%에서 과거에 농양이 저절로 터졌거나 병원에서 절개배농한 과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문직장농양의 경우 항문 주위가 벌겋고 붓고 손으로 만졌을 때 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에는 말랑말랑하게 농양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발생 부위가 좀 더 깊은 경우 항문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면 항문관이나 직장벽에 압통이 있거나 염증 부위가 단단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문진이나 직장수지검사에서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초음파 기구를 이용하여 항문이나 직장 주위에 발생한 농양(고름주머니)을 확인하고, 위치와 크기 등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여있는 고름은 짜내야 합니다. 일찍 발견하여 배농시키면 복잡한 치루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항문전문의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선 응급으로 간단한 절개배농수술을 하여 배농시키는데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통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하지만 염증 주머니는 남아 있기 때문에 계속 분비물이 나오도록 고름을 짼 자리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3~4주가 지나면 고름이 멎게 되며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치루가 형성됩니다.